이자카야 꿀벌 육회면 정신 못차리는 나. 거짓말 안 보태고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뽑으라면 육회를 고른다! 간장게장과 육회는 나의 소울푸드인데 켈럽은 날 것을 좋아하지 않아 자주 못 먹어서 아숩ㅠ 토요일 오전 육회비빔밥 먹으러 상수역 근처 이자카야 꿀벌로 향했다. 낮에는 맛있는 음식을 팔고 밤에는 맥주와 하이볼을 파는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꿀벌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와 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한다. 가게 앞에 포토존인듯한 일본식 포차가 세워져 있다. 컨셉에 충실한 꿀벌 옷을 입은 가오나시 구석에 그려져 있는 술 취한 꿀벌 캐릭터도 넘 귀엽다! 하지만 과음은 금물ㅋㅋㅋ 식당에 들어가기 전, 켈럽과 포토존에서 브랜드 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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