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 미테이블 전 직장을 그만두고 거의 처음으로 놀러온 성수! 켈럽과 뚝섬을 오다니 느낌이 새롭다. 오랜만에 뚝섬 골목을 걷다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좋았다. 생각해보니 뚝섬과 성수는 가게가 바뀌는 로테이션이 엄청 빠른데 그런 골목에서 6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성수 미테이블! 깔끔하고 친숙한 분위기의 가게 내부 근처 직장인들이 퇴근 후 소개팅하기 넘 좋을 것 같다. 후기들을 보니 주말엔 웨이팅이 있다던데 평일저녁에 가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다. 수비드닭가슴살 샐러드 8,900원 켈럽은 위궤양 때문에 아무거나 못먹어서 건강한 닭가슴살 샐러드를 주문했다. 샐러드 드레싱은 요거트로 선택 한입 먹어봤는데..........
서울숲뚝섬) 가성비 좋고 맛있었던 파스타집 미테이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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