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외국인 선수들 1월 30일 입국, 두산 2021시즌 주장은 오재원 선수 선임

두산은 1월 29일 “외국인 선수 3명이 오늘(30일) 오후 5시 25분 KE036편으로 한국에 입국한다”라고 밝혔다. 두산 2021시즌 외국인 삼총사인 투수 워커 로켓과아리엘 미란다, 그리고 야수 호세 페르난데스가 드디어 한국 땅을 밟는다.두산은 최대한 1월 안으로 외국인 삼총사의 한국 입국을 추진했다.중남미 국적 선수들의 국외 여행 허가서 발급이 지연되는 동시에 세 선수의 입국 날짜를 맞추기 위해 1월 말까지 입국 날짜가 미뤄졌다. 두산 외국인 선수들은 강원도 홍천에 마련된 숙소에서2주 자가 격리 기간을 보낼 계획이다.두산 베어스는 계약금 25만 달러, 연봉 55만 달러, 이적료 2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로 로켓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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