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1350억이 부담스러워, 손흥민 선수 영입 계획 철회

유벤투스가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 영입 계획을 철회했다. 연기만 피우다가 불을 끄고 만 셈이다 그러나 손흥민 선수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효과는 있으니결코 나쁜 것만도 아니다 이탈리아 '투토 유배'는 2월 24일(이하 한국 시간) '칼 치우 메르 카트'를 인용해 "손흥민이 다음 시즌 유벤투스에 합류할 가능성은 적다.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이적료로 요구할 1억 유로(약 1350억 원)는 유벤투스에게 부담스러운 금액이다"라고 전했다. 지난주 손흥민의 유벤투스 이적설이 한차례 돌았다. '칼 치우 메르 카트'는 지난 14일 "유벤투스가 손흥민 영입을 위해 애런 램지, 더글러스 코스타,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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