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시즌 7.8골 한 경기에서 몰아치기, 박주영 리그앙 최다골 넘어설 수 있을까

지롱댕 보르도의 황의조가(28)가 한 경기에 두골을 넣으면서시즌 7.8호 골을 기록했다황의조는 지난달 7일 브레스트전에서 득점을 기록한 뒤 약 한 달 만에 골맛을 봤다. 올 시즌 28경기 8골 2도움을 기록한 황의조는 유럽 진출 첫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지난 시즌 기록한 한 시즌 최다 득점(6점)을 넘어섰다.한 달 만에 골을 넣어서 이제 분위기 반전되는 것 같기도 하다보르도는 3월 14일(한국시간) 프랑스 디종에 위치한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디종과의 2020-21시즌 리그앙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보르도는 10승 6패 13패(승점 36)로 리그 11위까지 순위를 소폭 끌어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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