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계 ‘살아있는 전설’ 노박 조코비치와 라파엘 나달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8강에서 격돌한다 조코비티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디에고 슈와르츠만(아르헨티나·16위)을 3-0(6-1 6-3 6-3)으로 완파했다. 조코비치는 한 수 위의 기량을 앞세워 2시간15분 만에 승부를 끝냈다. 조코비치와 달리 나달은 혈투를 벌였다. 나달은 자신의 삼촌이자 2017년까지 코치로 호흡했던 토니 나달이 지도하는 펠릭스 오제알리아심(캐나다·9위)과 4시간21분이나 싸웠다. 결과는 나달의 3-2(3-6 6-3 6-2 3-6 6-3) 승리. 첫 세트를 내준 나달은 뒷심을 발휘해 운명을 바꿨다. 프랑스오픈8강에서 맞대결하게 된 둘의 상대전적은 30승 28패로 조코비치가 아주약간 앞서있다 최근 맞대결은 지난해 이 대회 4강. 조코비치가 3대1로 승리했다 나달과 조코비치는 프랑스오픈에서 총 9번 맞대결을 펼쳤다. 나달이 7승2패로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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