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사람의 기분을 좋게도하고 나쁘게도 할수있다는걸 몸소 느낄수있었던 일주일이였던것같다 흐린날씨가 계속되다보니 기분도 다운 이번주내내 흐리다가 금요일이 되면서 조금은 원래의 초여름의 날씨로 돌아왔다 이제는 점점 기온이 오르고 더워지는게 느껴진다 6월6일 현충일 새벽부터 내리던비가 이틀정도 내리다 그쳤다가를 반복하면서 비가 내렸지만 강수량은 그다지 많지는 않다 극심한 가뭄이라고하는데 이번 비로 그렇게 큰도움이 되지는 못했다는게 조금은 아쉽기도하다 도시에 살기에 농사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고하지만 매일뉴스에 가뭄으로 속이 타들어간다는 농민들의 인터뷰를 볼때마다 결코 남의일이 아니라는걸 느낄수가 있다 쌀을 주식으로하는 한국사람으로서 아무리 농사를 잘지어도 고민 농사가 흉년이라도 고민이라는말이 쌀소비가 적어지는것에 대한 농민들의 고충이아닐련지 경제학자가 했던말이 갑자기 생각이난다 한나라가 경제발전을 하기위해서 농경사회에서 경공업,중공업 사회로 올라서기위해서는 땅의 경작지의 정비와 기계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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