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현역최고포수 FA최대어 양의지 영입에 성공,4년+2년 총액 152억원,4년만에 친정팀 두산으로 복귀,김현수 230억 기록도 넘었다,개인최고액 등극


두산베어스,현역최고포수 FA최대어 양의지 영입에 성공,4년+2년 총액 152억원,4년만에 친정팀 두산으로 복귀,김현수 230억 기록도 넘었다,개인최고액 등극

두산은 22일 "양의지와 계약했다"며 "계약기간은 4+2년이다. 계약조건은 첫 4년 계약금 44억원, 연봉 총액 66억원이며 2026시즌 종료 후 인센티브 포함 2년 최대 42억 원의 선수 옵션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두산 복귀와 함께 역대 개인 FA 최고액을 경신했다. '총액 규모'만 보면 152억원으로 올해 미국 메이저리그 생활을 접고 돌아온 김광현이 SSG 랜더스와 맺은 4년 151억원(비FA)을 1억 넘어선 '최고액 계약'이다. KBO리그에서 탄생한 '총액 규모가 150억원 이상인 계약'은 올해 김광현 4년 151억원, 지난해 12월 나성범이 KIA 타이거즈와 맺은 6년 150억원의 FA 계약, 2017년 이대호(40)가 롯데와 한 4년 150억원 FA 계약에 이은 네 번째다. 이로써 양의지는 두 번의 FA 계약으로 277억원을 품에 안으며 FA 계약 역대 1위로 올라섰다. 종전 기록은 김현수(LG)가 가지고 있었다. 김현수는 LG와 2017년 4년 115억원, 올해 4+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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