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양키스, 베테랑 투수 마커스 스트로먼 영입…최대 3년 723억원,2025년 140이닝 소화하면 계약 1년 연장,마커스 스트로먼 프로필


뉴욕양키스, 베테랑 투수 마커스 스트로먼 영입…최대 3년 723억원,2025년 140이닝 소화하면 계약 1년 연장,마커스 스트로먼 프로필

뉴욕 양키스가 베테랑 투수 마커스 스트로먼(33)을 영입했다. MLB닷컴은 "양키스가 스트로먼과 2년 3700만 달러(약 486억3000만원)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는 연평균 1850만 달러의 조건. 비록 스트로먼이 지난 두 시즌 동안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신체 조건이 작은 투수이나 크게 부담 없는 조건이다. 계약 3년 차에는 구단이 정한 조건을 채우면 자동으로 체결되는 베스팅 옵션이 포함돼 있다. 스트로먼은 2025년에 140이닝을 던지면 2026년 1800만 달러 (약 236억6100만원)에 계약하게 된다. 이 경우 계약 규모는 3년 5500만 달러 (약 722억 9000만원)까지 커진다. 2014년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스트로먼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뉴욕 메츠, 시카고 컵스 등을 거쳤다. MLB 통산 231경기에 등판해 77승76패 평균자책점 3.65의 성적을 냈다. 지난해는 컵스에서 뛰며 27경기 10승9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했다. 전반기 19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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