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올해 골든글러브 투표 최다득표,박병호6번째 골든글러브수상,이대호는 역대 최고령 골든글러브수상자


2022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올해 골든글러브 투표 최다득표,박병호6번째 골든글러브수상,이대호는 역대 최고령 골든글러브수상자

KBO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개최했다. 투수, 포수,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외야수, 지명타자 등 8개 포지션에서 10명의 선수가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투수 부문에서는 안우진(키움)이 데뷔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179표를 받아 득표율 57.2%를 기록했다. 2위 김광현(SSG)은 97표(31.0%)를 받아 2위 중에서는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포수에서는 양의지(두산)가 개인 통산 8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역대 최다 골든글러브 수상 2위다. 1루수에서는 홈런왕 박병호(KT)가 6번째 골든글러브를 들어올렸다. 2루수에서는 김혜성(키움)이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김혜성은 KBO리그 최초로 2루수와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모두 수상한 선수가 됐다. 3루수 최정(SSG)은 통산 8번째 골든글러브를 차지하며 양의지와 함께 역대 최다 골든글러브 수상 2위로 올라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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