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FC,'차세대 센터백' 브누아 바디아실 올겨울 두 번째 영입 임박,개인합의는 마친상태 메티컬테스트진행후 사인만남았다,브누아 바디아실 프로필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차세대 센터백'으로 평가받는 브누아 바디아실을 품는다. 일찌감치 개인 합의를 마친 가운데, AS모나코(프랑스)와 이적료 합의도 일사천리로 마무리 지었다. 월요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후 최종 서명만 남겨두고 있다. 맨유도 같이 영입에 경쟁을 했지만 거의 첼시행이 유력하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첼시가 바디아실을 영입한다.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까지다"고 특유의 'Here We Go!' 문구와 함께 소식을 전했다. 첼시는 바디아실 영입에도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했다. 거론되고 있는 이적료는 옵션 포함 3800만 유로(약 513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까지다 첼시는 지난여름 이적시장 때 영입한 칼리두 쿨리발리(31)와 웨슬리 포파나(22)가 적응 문제와 부상 등을 이유로 부진한 탓에 센터백 보강을 추진했다. 여기다 티아고 실바(38)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대체자도 필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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