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국가대표 미드필드 이재성,마인츠와 2026년까지 계약 연장,EPL 도전 대신 분데스리거로 성공을 꿈꾼다


독일 분데스리가 국가대표 미드필드 이재성,마인츠와 2026년까지 계약 연장,EPL 도전 대신 분데스리거로 성공을 꿈꾼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0)이 소속팀 마인츠05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마인츠는 27일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과 2026년까지 2년간 계약을 연장했다”며 “이재성은 2021년 마인츠에 합류한 이후 66경기에서 11골 7도움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인츠의 크리스티안 하이델 단장은 “이재성은 마인츠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선수다. 경기 지능이 좋고, 뛰어난 득점력과 투지 넘치는 정신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그가 계속 자신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보 스벤손 감독은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은 두 시즌 간 팀의 주요 선수로 활약했다"며 "그의 창의적인 플레이는 팀에 큰 보탬이 된다"고 이재성의 계약 연장을 반겼다. 이재성은 지난 2018년 K리그1 전북 현대를 떠나 분데스리가2의 홀슈타인 킬로 이적해 유럽 무대를 밟았다. 홀슈타인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다 2021년 7월 마인츠 유니폼을 입었다....


#국가대표미드필더 #마인츠05 #분데스리가 #유럽리그 #유럽축구 #이재성 #이재성재계약

원문링크 : 독일 분데스리가 국가대표 미드필드 이재성,마인츠와 2026년까지 계약 연장,EPL 도전 대신 분데스리거로 성공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