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내야수 이원석과 구단 최초 다년계약 체결,2+1년 최대10억원,해당 계약은 내년 2월 1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최종 승인이 나와야 발효된다.


키움 히어로즈,내야수 이원석과 구단 최초 다년계약 체결,2+1년 최대10억원,해당 계약은 내년 2월 1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최종 승인이 나와야 발효된다.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8일(수) 내야수 이원석과 구단 최초로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1년으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을 보장하고, 옵션 충족 시 2026년까지 1년 자동 연장된다. 계약규모는 첫해 연봉 4억원, 이후부터 3억원씩 최대 10억원을 받는 조건이다. 구단과 선수 간의 계약은 이날 체결했지만 내년 2월1일 KBO의 최종 승인이 나야 발효된다. 이원석은 2021시즌을 앞두고 당시 소속 구단 삼성라이온즈와 두 번째 FA계약을 체결했다. 이원석은 지난 4월 트레이드를 통해 키움히어로즈로 이적했다. FA자격을 재취득하려면 내년 시즌을 더 뛰어야 하는 상황이지만 구단은 이원석과 일찌감치 다년계약을 맺어 최대 3년 더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원석의 이번 시즌 성적은 타율 0.268, 2홈런, 21타점이다. 삼성과 트레이드 당시에는 시즌 타율 0.355이었으나, 키움 유니폼을 입고서는 49경기 타율 0.237, 1홈런, 11타점으로 방망이의 날카로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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