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4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 대진표 확정,토트넘은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와 격돌,손흥민도 없는 토트넘에게는 위기이다


2023-24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 대진표 확정,토트넘은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와 격돌,손흥민도 없는 토트넘에게는 위기이다

FA는 9일 2023~24시즌 FA컵 4라운드 대진표를 발표했다. 4라운드는 오는 28일에 열릴 예정이다. 토트넘의 잔여 대회 중 하나인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도전에 최대의 위기에 있다 대회 4라운드(32강)에 진출한 토트넘의 다음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로 결정됐다. 두 팀은 최근까지 리그 경기를 제외하면 격돌한 경기가 손에 꼽는다. 3년 전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전에서 격돌했으나, 당시엔 맨시티가 1-0으로 토트넘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기억이 있다. 당시 조제 모리뉴 감독을 결승전 직전 경질하고, 라이언 메이슨 전 감독대행을 내세운 경기가 바로 이 경기다. 2019년엔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서 격돌한 기억이 있다. 당시 1차전 토트넘이 홈에서 손흥민의 선제 결승 골로 1-0으로 이겼다. 2차전에선 토트넘이 손흥민의 멀티 골로 역전했으나 맨시티가 내리 3골을 넣어 단숨에 스코어를 뒤집었다. 이후 페르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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