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포수' FA 이지영, 2년 4억 계약→사인 앤 트레이드로 SSG행...현금+신인 3R 지명권 교환


'국가대표 포수' FA 이지영, 2년 4억 계약→사인 앤 트레이드로 SSG행...현금+신인 3R 지명권 교환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는 자유계약선수(FA) 이지영의 트레이드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SSG 랜더스로 이적하는 사인 앤 트레이드가 성사되었습니다. 키움은 SSG로부터 현금 2억 5000만원과 2025년 신인 3라운드 지명권을 받았습니다. 이지영은 경험이 풍부하고 준수한 타격 능력을 갖춘 포수다. 2008년 삼성 라이온즈 육성 선수로 입단한 이지영은 13시즌 동안 통산 1270경기에 출장해 통산 타율 0.280 942안타 368타점을 기록했다. 2013년부터 10년간 매년 90경기 이상을 소화할 만큼 내구성과 꾸준함이 돋보였다. 이지영은 KBO리그 통산 1270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포수다. 지난해엔 국가대표 포수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했고, KBO리그 정규리그에선 8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9의 성적을 냈다. 2014년 삼성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한 이지영은 3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일조했다. 2022년에는 키움 유니폼을 입고 준플레이오프부터 한국시리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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