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양키스-후안소토,뉴욕메츠-피트 알론소,연봉조정을 피해 1년짜리 단기계약 체결,소토 1년 480억,알론소 1년 270억에 사인


뉴욕양키스-후안소토,뉴욕메츠-피트 알론소,연봉조정을 피해 1년짜리 단기계약 체결,소토 1년 480억,알론소 1년 270억에 사인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취득을 눈앞에 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강타자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와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가 연봉 조정을 피해 1년짜리 단기 계약을 맺었다. 소토와 알론소 모두 소속팀과 장기 계약을 체결하는 대신에 1년 단기 계약을 하고 후일을 도모하는 쪽을 택했다. MLB닷컴은 12일 소식통을 인용해 "소토는 양키스와 1년 3천100만 달러(약 408억원)에, 알론소는 메츠와 1년 2천50만 달러(270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소토가 연봉 조정 자격을 갖춘 선수 중 가장 높은 대우의 1년 계약을 맺게 됐다"라며 "이전까지 기록은 지난해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받았던 3천만 달러"라고 소개했다. 소토는 지난해 12월 투수 마이클 킹, 랜디 바스케스, 조니 브리토, 포수 카일 히가시오카와의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양키스로 이적했다. 올 시즌 뒤 FA가 되는 소토의 에이전트 스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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