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교리 「성모마리아 4대 교의」


천주교 교리  「성모마리아 4대 교의」

1. '하느님의 어머니'((Theotokos,1월1일 천주의 성모마리아 대축일) 마리아에게 부여된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칭호는 4세기 초부터 교회 안에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431년 에페소 공의회에서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했다. 역사적 근거로는 3세기부터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이 기도문에 사용되었고 카파도키아 교부들 역시 정통 신앙 표현으로 사용했다. 431년 에페소공의회에서 의제로 다루어져 433년에 안티오키아의 주교 요한이 모든 동방 주교 이름으로 마리아를 ‘테오토코스’(Theotokos)로 부르는 것을 승인한 후, 칼체돈공의회(451년)에서 그 결정을 재확인했다. 그런데 이 칭호는 일차적으로 마리아에 대한 관심에서라기 보다는 그리스도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생겨났다. 특히 초대 교회의 신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논란이 되었던 문제는 그리스도의 정체에 대한 물음이었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과연 누구인가?'하는 물음을 두고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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