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제철인 굴,남편은 안먹는 굴 ㅎㅎ제철이 겨울인 굴, 생으로 굴보쌈도 좋아하지만요즘 익힌 굴이 더 좋다. 굴국밥, 굴알밥, 굴전..크굴을 안먹는 남편과도 갈수 있는 굴요리 집을 찾았다. 굴마을 낙지촌! 이름처럼 굴국밥도 있고 낙지 덮밥도 있어서 우리테이블 뿐 아니라 거의 다들 굴요리 1개 낙지덮밥을 주문하는 것 같다.정말 맛있었던 겉절이.배추가 너무 크게 썰려있어 먹기는 좀 불편했지만맛 만큼는 진짜...낙지덮밥은 낙지가 엄청 많이 든 편은 아니었지만양념이 충분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뜨거운 굴국밥과 굴전. 굴전이 13,000원 인데 양이 정말 푸짐했다.아이들이 굴전도 얼마나 잘 먹던지집에서 해줘야겠다 생각이 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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