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구맛집]'영빈각'에서 중화요리의 정석을 맛보다

대구 남구 봉덕동에 가면 오래된중국집 식당이 있다.맛집이라 소문이 나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외관상으로 봐도 오래 동안 쌓인 노하우가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주차를 하고 들어 가려고 하는데배달 갔다가 오시는 사장님이대구 특유의 말로 얼렁 들어가자고 한다.안으로 들어 갔더니 홀에는 아무도 없었다점심 시간이 지나서 그렇나 보다 했다.그런데 10분이나 지나설까손님이 한분한분 들어 오더니그방 다 차버렸다.주방에는 인상 좋으시고 사람 좋아 보이는주방장님이 요리늘 하고 계셨다탕수육(소) 19,000원해물 짬뽕 8,000원삼선볶음밥 8,500원이렇게 주문을 했다,부먹이냐 찍먹이냐의 논란을 야기 시키는 탕수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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