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큰 여자의 아이폰 13 프로맥스 실버 언박싱과 선택 이유 (+링케 케이스)


손큰 여자의 아이폰 13 프로맥스 실버 언박싱과 선택 이유 (+링케 케이스)

아이폰 SE3가 출시되는 시점이라 많이 늦은 감이 있는 아이폰 13 프로맥스 실버 언박싱리뷰네요 >< 저는 아이폰 XS를 최근 1월까지 아주 잘 썼어요. 딱히 바꿀 이유가 없었습니다. 외형이며 속도며 고장 없고 새 폰 같았거든요. 물론 신형 폰이 나오면 바꾸고 싶은 맘은 있었어요. 다만 존버를 조금만 더 하면 업그레이드된 다음 버전의 아이폰을 구매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변을 미루고 미루었죠. 올해도 카메라 성능이 더 좋아질 거라는 아이폰 14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월의 어느 날, 파사삭! 케이스도 안 끼우고 쌩 아이폰으로 들고 다니다가 결국 이런 참사가 일어나고 맙니다. 대리석 바닥에 앞뒤로 뒹굴어버렸어요. 폰을 바꾸긴 해야겠는데 맥스냐 프맥이냐를 고민하며 터치도 제대로 안 먹고 지맘대로 움직이는 아이폰 XS를 며칠간 사용해 봤어요. 깨진 액정으로 화면을 보고 있자니 내 눈알이가 막 뽀각날것 같고 삶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순간 급 현타가 와서 집도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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