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검 / 김혜린


불의 검 / 김혜린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나의 인생 만화!! 「불의 검」을 처음 읽은 건 고등학교 시절이었다. 한 달에 한 번 나오는 순정만화잡지 '댕기'에 연재되는 작품이었는데, 댕기가 나오는 날이면 우리 반 아이들은 서로 읽겠다고 앞다투어 '찜'을 외쳤다. 댕기라는 잡지가 얼마나 대단했냐 하면 원수연의 '풀하우스' , 황미나의 '레드문' 등 엄청난 작품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잡지였다. 다시 생각해도 정말..최고! 돌아보면 90년대는 만화계의 "르네상스기"였다. (개인적으로는 대중음악의 전성기도 90년대 같다.) 지금보다 만화가라는 직업에 대한 선입견이 많았고, 작업환경도 열악한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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