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쿠다사진관 /허태연


하쿠다사진관 /허태연

#드라마 #우리들의블루스를 먼저 보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제주방언이 많이 나오는 이 책 내용의 얘기들을 이해 못했을 것이다(해석이 달리긴 했음) #하쿠다 = 뭔가를 하겠다 라는 #제주방언 인데, 주인공 제비가 어찌어찌 제주도에 정착 하게 되며 사진관에 여러 손님들과의 관계를 맺어 가는 이야기 인데 손님들 마다 교재의 중요성 관계성 들이 잘 역어져 있음. 중간 이상 부터 제비씨도 혼자 격었던 아픔이 나오는데 ..그 부분이 좀 너무 미화 되지 않았나 싶음. 하쿠타 사진관 주인 석영씨의 개 벨= 제주방언으로 #별 이라 하고~ 작가님이 불리우는 이름을 하나 하나 의미 있고 제주도랑 이어지게 연결 고리 처럼 써져있음.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대상을 끝없이 이해해야 하는 작업임을~~ 네 구멍을 메꾸려고 남을 이용해서는 안된다. 너 자신을 소진해도 안되. 사진작가가 되어 사람들이 기억되게 기쁘게 하겠다는 #석영. 다들 아리고 아팟던 과거들을 정리하고 깨닫는 #순간들 . #쿼츠 #Quartz = 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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