촐라체/박범신


촐라체/박범신

힘들었다. 원레도 이런 두렵고 아푸고 좌절였다가 죽기 일보 직전의 그런 상황들은 관심 밖이다. 영화였으면 보지도 않았을 내용인데,박범신 작가 이름 보고 그냥 읽었다. 아버지가 다른 형제가 '죽음의지대' 인 #촐라체 북벽에서 6박7일 동안 격는 지옥같은 조난과 놀라운 생환 과정 이 다가 아니라고 작가는 작가의 말 에 적었지만. 나는 서사의 씨줄에 불과 하다는 작가의 말에 그 씨줄만 읽은 듯..정말 힘들었다. 이런 내용은 알고잡지 않은데~#로맨스 일도 없는 고통의 끝 지점 같은 내용은 여기 까지만 읽는걸로 ~ 열일곱살 꽃다운 봄날 ,중이 되겠다고 산사로 들어간 현우 왜 하필 그 길이냐? #그리워서요 . #안나푸르나 무산소 #등반 상민 과 동생 하영교 상민은 민첩했고 하영교는 저돌적 이었다 촐라체 #정상에서 33살 어느 봄날,현우가 내게 왔다 지금은 하늘의 별을 보고 갈길을 정하던 시대가 아니다.#무엇으로 생의 #좌표를 읽어내야 할 지 모르는 젊은 당신들의 #오늘이 쓸쓸한 것은 그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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