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설 만한 맛집 용산 능동미나리


줄 설 만한 맛집 용산 능동미나리

대기가 워낙 기본이라 ㅜㅜ 4월 초에도 갔다가 너무 대기가 많고,주변 앉아 대기할 곳도 없어서 포기하고 돌아 온 적도 있었는데, 이번엔 정말 각오하고 가서 엄빠는 순서가 되기 까지 아예 차 안에서 대기 하시라 하고 저 만 먼저 가서 #테이블링예약 하고 밖에서 대기 했어요. 오전 11시쯤 갔을때 대기 하는 팀이 22팀이 있었는데, 한 30분 정도? 대기한 듯 합니다 .(주차할 곳도 없는데,이번엔 다행히 우체국에 자리가 나서 주차도 잘 했음) 엄빠가 계셔서 1층으로 자릴 잡고 싶었는데, 그러면 더 기다리라고 해서..그냥 계단을 올라 2층에 자릴 잡았구요. 테이블마다 미나리수육전골을 드시는 듯 했습니다. 석박지무는 자리마다 스덴 통에 담아 있어, 잘라 먹으면 되고,기본 찬으론 조개젓과 앙념 얹은 미나리가 나오는데, 요게 또 맛난 요물 이예요. (리필각^^) 그릇들이 #스덴그릇 이라 위생적이고 깔끔해 보여요. 엄빠를 위해 석박지는 한 입 크기로 잘게 자름요.ㅋ 2층엔 주로 3~4인 분들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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