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때? 라고 물어보는 여자심리 - 하트시그널


나 어때? 라고 물어보는 여자심리 - 하트시그널

하트시그널2 -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연자였던 오영주와 김현우가 데이트 하는 장면에서 인상적인 대화가 있다. 오영주가 '머리 묶은게 나은거 같아, 풀은게 나은거 같아?'라고 김현우에게 물어보자 '평소에? 아니면 오늘?'이라고 대답한 것이다. '평소랑 오늘이랑 달라?'라고 물어보는 오영주에게 김현우는 '어제는 푼거 예뻤는데, 오늘은 묶었으면 좋겠어'라는 구체적인 답변을 해준다. 이에 오영주는 수줍은 미소를 보인다. 남자의 입장에서 '나 오늘 어때? 이 옷은 어때?'라고 묻는 여자의 질문을 받으면 '뭐가 다르다는 거지?'라는 당황스러운 반응이 나올때가 많다. 평소에 상대를 세심하게 관찰하지 않는다면 크게 차이를 못느낀다. 여자의 입장에서는 단지 이런 질문을 물어볼수있는 남자가 있어서 좋은 것이고, 관심받고 싶은 것 뿐이다. 그저 좋은 말로 나의 자존감을 올려줘라는 의도일수도 있다. 여자가 오늘 나 어때? 라고 물어볼때는 가능하면 당신이 할 수있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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