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후회로 남는 것들, 선택의 순간


'직장 생활' 후회로 남는 것들, 선택의 순간

요즘 문득 '나는 왜 좀더 이기적이지 않아었나?' , '나만 생각해도 부족할 순간인데...'라는 생각을 합니다. 나를 좀더 생각했으면 , 가족을 먼저 생각 했으면 남을 위한 '선택'은 하지 않았을텐데 사회 초년 생활부터 회사 내부를 챙겨야 하는 업무를 너무 오랜시간 한 탓일까? "이기적인 당신" 아니면 이기적인 직장 상사들을 만난 덕에 난 저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에서 였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그저 "쪽팔리고 싶지 않다."라는 중2병적 발상으로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이 될려고 했었던 것 같다. 동료들이, 선배들이, 후배들이 등 돌렸던 일을 맡았고, 그들이 책임 지지 않을려고 하는 것들을 그 당시엔 무슨 '자신감'으로 책임지고 업무를 처리해 왔는지...... 아찔했던 순간들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머릿속을 맴돕니다. 내 선택들이 가족을 아프고 슬프게 하는 것도 모르고 내 맘대로 선택한 순간들. 불혹을 넘어 지천명을을 바라보는 순간 생각해봅니다. 만약 또 한번 '중2병'적 발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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