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읍뱃터 창문너머 보이는 영종도어시장 2층 황금물고기

안녕하세요.ㅎㅎ 요즈음 이상하게 바다가 그리운 먹깨비 땡글쌤입니다. ㅎㅎ 아~~ 잇님들 포스팅을 보니 창원 부산 경주 사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정말 바다 가까이 사시는 잇님들 정말 좋은 곳에 사시는 겁니다.ㅎㅎ 요즈음 제가 바다 바다 하니 멀리는 못 가고 근처 영종도 바다라도 보러 갔습니다. 헐 근데 영종도 가는 톨비만 7800원이네용.ㅠㅠ 하지만 한적하고 해서 오랜만에 여행 가는 기분이 났어용.ㅎㅎ 여기가 어디냐면 바로바로 구읍뱃터라는 곳 입니다.ㅎㅎ 사식 남푠은 대학 때 동아리 회장을 했는데요. 배를 타고 여기로 당일 엠티를 왔었다고 해요.ㅎㅎ 사진 찍는 바로 이 자리에서 기타 치고 놀았다네요. 몇십 년 만에 왔다면서 정말 많이 바뀐 모습에 들떠 있더라고요.ㅎㅎ 참 옛날에 엠티는 왜 이리 멀리 다녔을까요 ㅠㅠㅠ 엠티 가서 진짜로 술만 마시다가 오는 건데 말이죵.ㅎㅎ 저는 영종도 올 때 항상 다리 건너왔는데 배 타고 들어왔다는 말이 신기했어요.ㅎㅎ 그러다 출출해서 찾은 곳은 구읍뱃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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