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딱인 토마토 계란탕 건강한 간편요리로 딱~~

안녕하세요. 사식 남푠이랑 같이 사는 먹깨비 땡글쌤입니다.ㅎㅎ 사실 저는 음식을 해 본 경력?이 얼마 안 돼요. 결혼도 늦게 했고 결혼 후 엄마가 갑자기 아프셔서 혼자된 엄마랑 합가를 하게 되었었거든요. 그리고 학원을 운영하다 보니 밥은커녕 거의 외식에 엄마 밥을 먹게 되었어요. 엄마는 식당 운영을 오래 하신 분이라 제가 음식을 하는 걸 진짜 싫어하세요.ㅎㅎ 지금은 은퇴하셨고 돌아가신 아빠의 엄청난 빚을 식당으로 다 갚으셨어요. 그렇게 십 년 정도 같이 살다 저희는 분가를 하게 되었어요. 남들은 시댁에서의 분가인데 저흰 친정에서의 분가였네요. 그때같이 살자고 응해준 남푠이 정말 아직까지도 고마워용.ㅎㅎ 지금은 분가한지 사 년 정도 되었고 집밥 한지도 그 정도 되었어요.ㅠㅠ 몰 할 줄 알겠어요.ㅋㅋ 그때부터 저의 집밥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ㅎㅎ 하루 네 끼 먹는 사식이라 하루 네 끼를 다 만들어 먹지는 못해용. 진짜 배민이 없었으면 어쩔뻔했을까요. ᄒᄒ 제가 먹는 것에 목숨을 거는 ...

원문링크 : 아침에 딱인 토마토 계란탕 건강한 간편요리로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