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 카페 설악산 정원이 눈앞에 있는 휴백담

안녕하세요. 국도를 좋아하는 사식 남푠과 살고 있는 먹깨비 땡글쌤입니다. ^^ 어떤 포스팅에 얼핏 썼지만 사식 남푠은 고속도로를 싫어해요. 모 풍경이 없다나 한답니다. 그래서 저흰 속초나 양양 강릉을 갈 때 편한 고속도로를 놔두고 국도로 간답니다. 그래서 가끔 3시간 가면 될 거리를 6시간 걸릴 때도 있어요.ㅋ 요즈음 그래도 미시령 터널을 지나가지만 전에는 한계령, 진짜 미시령을 넘어가곤 했어요. 심지어 1m 눈이 쌓여 통제되던 날 운 좋게 미시령을 넘는 행운도 있었지요 속초에서 김포로 오는 길 저흰 인제 카페에 들렸다 오게 되었답니다. ^^ 이날은 비도 왔어요. 저런 국도를 좋아한답니다. ㅎㅎ 엄청 특이한 사람입니다.c 그럼 저희가 방문하게 된 인제 카페 위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휴백담 강원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108 1층, 휴백담 바로 여기입니다~ 이곳은 백담사 올라가는 버스 타는 곳 위에 있는 카페이고요. 근처에 용대리도 있는 곳이랍니다. 저희가 도착해서 내렸는데 병풍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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