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화도 맛집 손맛에 가성비까지 잡은 들꽃밥상

안녕하세요. 요즈음 한정식에 빠져 있는 먹깨비 땡글쌤입니다.^^ 정말 손맛 좋은 분들이 너무너무 부러운 일인입니다. 특히 한식은 말이죠. 남편 친구 부인 중엔 저랑도 알게 된 지 이십 년쯤 된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는 정말 같은 재료인데도 뚝딱뚝딱하면 아주 맛있는 반찬이 되곤 해요. 제가 음식을 정말 못 했을 때 집에 와서 반찬도 해주고 가고 했는데요. 전라도 아지매의 손맛이 있는 친구라서 제가 너무너무 부러워한답니다. 근데요. 오늘 그런 장금이 손을 지닌 분이 운영하는 한정식집을 다시 만났어요.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이날 방문한 곳은 남양주 화도 맛집입니다. 사장님이 오랫동안 운영하셨는데 몸이 너무 안 좋아져서 잠시 쉬다가 다시 가게를 시작한 지 삼사 년 되셨다고 합니다. 대성리 국도변인데 옛길에 위치하고 있어요. 구) 옥천 가든!! 예전에는 이 이름을 쓰다가 지금은 아주 이쁜 이 들꽂밥상이라는 상호를 쓰신답니다. 그냥 지나가면 후회하는 집 이 집의 슬로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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