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실내 갈만한 곳 - 14개월 아기랑 같이간 실내동물원 "영등포 주렁주렁"

안녕하세용 베씨입니다 :-) 사진도 너무 많아서 미루고 미루던 주렁주렁 포스팅을 남기려고 해요! 저는 아기 생기기전에는 동물원 구경을 간적이 정말 거의 없는데요.. 아기가 이제 돌이 지나고 걷고 서고 할때쯤 지나가는 강아지랑 길에 있는 고양이 보면 서서 한참을 보는거 보고 지금 시기에 동물들을 보게해주고 동물친구들이 있다는걸 알게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 혼자는 밖에서 아기 케어가 쉽지 않다보니 남편과 2:1로 갈수있는날인 주말에 가게되었어요~ 오픈런은 아니였다보니 사람이..ㅋㅋㅋ 주렁주렁 매표소는 5층에 있는데 네이버나 다른 플랫폼으로 예약했어도 매표소에서 테블릿으로 번호 써서 대기한다음에 표를 받아와야해요~ 저희 아기는 14개월이라 무료입장인데 서류도 보여드렸구요! 다행히 줄은 빨리 빨리 빠지긴 했어요~ 아기 델고 오신분들이 제일 많았지만 데이트하는 연인분들도 많이 오시더라구요! 매표소보다 한층? 반층? 위로 올라오면 이렇게 입구가 있는데요~ 여기서 다시 표 체크를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