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기 위해서..

안녕하세요. 마검랑입니다.^^ 오늘부터 제주도로 혼자여행을 떠납니다. 2박 3일은 혼자 여행을 하고 2박 3일은 늦게 합류하는 와이프와 둘이 여행을 하고 2박 3일은 다시 혼자 여행을 하는 계획입니다. 와이프가 합류하는 2박 3일 간은 어머님께 아이들을 부탁드리렸습니다. 온통 신경은 제주 날씨에 가 있습니다.ㅎㅎㅎ 하지만 뭐 편하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비가 많이 오면 카페에 앉아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고 비가 조금 오면 그냥 올레길을 걸을 생각입니다.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것보다 걷기에는 훨씬 좋을 듯 합니다.ㅎㅎ 제주 여행 기록 제주도는 저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입니다. 2014년에 첫째 아이가 6살, 둘째 아이가 3살즈음 무작정 '제주도 한달 살기'를 떠났습니다. 지금이야 '제주도 한달 살기'가 유명해져서 숙소나 후기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14년만 해도 '제주도 한달 살기'는 흔한 여행이 아니였습니다. 책읽기를 좋아하는 와이프가 책을 읽고 직접 계획을 ...

원문링크 :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