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쿠폰이 생겨서 잠시 스타벅스에 다녀왔는데요, 연초에 대란을 일으켰다는 버디 세트가 추가로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플레이모빌을 좋아하긴 하지만 굳이 내 돈 주고 살 필요는 못느꼈는데 세트가격의 쿠폰 덕에 하나 구입했어요. ^^ 제가 갔던 매장에는 이렇게 세 종류가 있어서 잠시 고민하다가 그레이스로 데려왔어요. 음료는 블론드카페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바닐라 카페라떼, 샷추가 카라멜 마끼아또, 샷추가 돌체콜드브루, 저지방 시그니처 초콜릿, 자바 칩 프라프치노 라이트 중 택일인데요. 평소에 좋아하던 음료는 없어서 샷추가 돌체콜드브루를 선택해봤어요. 계산을 마치고 돌아서니 세상에 줄이, 줄이~ 열댓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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