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방항공(MU/CES)은 자회사인 상하이항공(FM/CSH)이 칭다오(TAO)-서울 인천(ICN) 선을 9월 11일부로 개설한다고 9월 7일에 발표했다. 당분간 주 1회 왕복으로 운항한다. (Photo : Bidgee via wikimedia Commons) 운항일은 일요일이다. 운항 스케줄은 서울 인천 행 FM889편이 13시 15분에 칭다오를 출발해 15시 50분에 도착, 칭다오 행 FM890편이 17시 20분에 서울 인천을 출발하여 18시에 도착한다. 기재는 B787-9(4클래스 285석 : 일등석 4석, 비즈니스 클래스 26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28석, 이코노미 클래스 227석)를 투입한다. 실제 운항사는 상하이항공이지만, 항공권은 중국동방항공 홈페이지나 대리점을 통해 중국동방항공 스탁으로만 발권이 가능하다. 한편, 칭다오-서울 인천 선은 현재 에어부산(BX/ABL), 에어서울(RS/ASV), 산동항공(SC/CDG) 및 칭다오 항공(QW/QDA) 4개사가 각각 주 1회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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