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출생아 가운데 첫째아 비중 63%로 사상 최고


[이슈] 출생아 가운데 첫째아 비중 63%로 사상 최고

지난해 출생아 중 첫째아인 경우가 늘면서 첫째아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60%를 넘어섰습니다. 아이들 둘 이상 낳는 가구를 점차 찾기 힘들어진다는 의미로 저출생 심화의 단면을 보여주는것으로 풀이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출생 사망 통계를 보면 지난해 태어난 아이 중 첫째아는 15만6천명으로 전체 출생아의 62.7%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출산 순위별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역대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종전 최고치였던 2021년 56.8%를 웃돌며 처음으로 60%를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출생아 중 첫째아는 2021년보다 8천명정도 늘었는데 이는 2015년 3천명 증가한 이후 7년만의 반등입니다. 코로나19등으로 미뤄왔던 출산이 발생한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둘째아는 2021년 9만1천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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