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상여(김평시인, 칼럼니스트)


꽃상여(김평시인, 칼럼니스트)

꽃 상 여 -김 평-외딴 고향 마을 동구밖 당산나무옆 꽃상여집엔주인 잃은 꽃상여주위에 개망초 데리고 텅 빈 집지키며 화해를 손짓하고 있다.꼭두랑 함께 이승에서 저승으로가시는 님 화려한 꽃으로 극락왕생 빌고 빌던꽃상여도 간 곳 없고한 번 떠난 님은극락이 하도 좋아 추억만 남기운 채영영 소식 조차 없다,천국 소식도지옥 소식도.꽃상여집엔 꽃도지고상여도 가고스산한 가을 바람안은 물망초만 텅 빈 집지키며 옛 추억만 남기고애수에 젖게 한다.지금 모든 것 잊기엔너무나 슬퍼요.가신 님 옛 추억만 잊지말라고, 잊지말자고.이승에서 새로운 꽃길 열어 향기로운 꽃 당신이 되거들랑그 때는 가신 님 옛 추억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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