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자고 일어났는데도 일정 시간이 지나니까 집중력이 흐려지고 졸려오기 시작합니당. 역시 사람은 안자고 살 수가 없는 거 같네요.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병을 갖고 계시는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까 싶어요 ㅠㅠ 새삼 느낍니다. 저는 이렇게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혹은 잠 자기 전 노래를 들어요. 노래를 들게되면 마음이 차분해지죠. 맘이 평안해지는 노래... 이 음악은 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윤은혜 샐러드 기념일 아시나요?, 으음, 아침을 진짜 많~~이 먹었었나?? 점심시간~~ 내내 꺽꺽…거리면서 힘들었습니다. 소화가 잘 안 돼서 정말로 죽을 맛이었죠… 배는 아프지~ 않는데….! 그 한가득 차있는 이런 느낌이 정말로 싫더라고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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