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된 반지하 살기위해 필요한 도구 2가지


침수된 반지하 살기위해 필요한 도구 2가지

8월 8일 서울 폭우가 강타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대구라 큰 피해가 없었지만 뉴스에서 보니 반지하 사시는 분들 중에 침수로 사망하신 분도 계시고 방범창 그라인더로 잘라서 겨우 나왔다는 분도 계십니다. 키우던 고양이를 구하려다가 사망하신 분도 계시네요.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지라 반지하로 물이 쏠리기 때문에 물이 차기 전에 빨리 나가야 합니다. 물이 정강이 정도만 차도 문 열기가 매우 매우 힘듭니다. 허벅지 정도 차면 로니콜먼이 와도 못 엽니다. 어느 한 분은 물이 허리까지 차서 현관문이 안 열려 방범창을 그라인더로 뜯고 겨우 나갔다고 합니다. 동 배관 미니 커터기 만약 집에 그라인더나 다른 공구가 없다면 방범창을 어떻게 뜯어야 할까요? 이 녀석으로 3분 안에 뜯을 수 있습니다. 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EBS8WbV498g&t=118s 이렇게 조이고 돌리면서 자르는 건데 본인 방범창이 철로 되어 있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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