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때는 백옥피부였다. 결혼식 때도 백옥피부라고 어머님들이 좋아하셨다.
회사에서 빛도 못보고 일만하니 피부는 하얗지만 모공은 점점커져 딸기씨 같은 피부가 되었다. 와이프한테 이야기하니 "블렉헤드 지우개"라고 불린다는 화장품을 하나 사줬다. https://www.oliveyoung.co.kr/store/goods/getGoodsDetail.do?
goodsNo=A000000013008&dispCatNo=1000001000100030011요거다. 당시 살때는 가격이 좀 더 비쌌다.
내용물을 보면 클렌징오일밤에 숯을 넣은거다."오일로 피지를 녹이고 숯으로 흡착하여 블렉헤드를 녹임"이 주요 기능이다. 이 제품을 한 달간 사용한 결과 효과가 크진 않았다..........
원문링크 : (실험 #1) 클렌징밤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