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 심부전 진단비 줄줄이 축소 예정

내달부터 '부정맥 보험' 보장 줄줄이 축소 보험사들이 내달부터 부정맥 보험 보장을 줄줄이 축소할 전망이다. 경증 심장질환을 내세운 업셀링 영업 등으로 손해율(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 비율)이 악화한 데 따른 조치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000370), 현대해상(001450) 등 부정맥 보험을 판매하는 주요 보험사들이 관련 보장을 내달부터 줄일 방침이라고 영업 현장에 예고 중이다. 우선 심·혈관 보장에 부정맥 담보를 도입한 한화손해보험은 부정맥 보험 가입 금액을 10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줄일 예정이다. 심방세동, 기타 심장부정맥 등 특정심혈관... www.newstomato.com #부정맥 #부정맥진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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