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부실 의료자문 실태]① 병원이름 없고 환자 바뀌고


[단독][부실 의료자문 실태]① 병원이름 없고 환자 바뀌고

*기사가 총 4편으로 나뉘어 작성되었으므로, 임의수정 없이 형태를 유지한체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사내용] 올해 초 백내장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한 이모씨.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하자 의료자문 결과 병명을 인정할 수 없다며 보험금 지급을 거부당했습니다. 의료자문은 보험사가 환자 주치의가 아닌 제3의료기관의 다른 의사에게 비용을 내고 문서만으로 다시 자문을 받는 절차입니다. 그런데 보험사로부터 받은 의료자문서에는 백내장 수술을 한 이씨의 시력과 병원이 완전히 다르게 기재돼 있었습니다. [이모씨 / 의료자문 오기 피해자(보험사와 통화내용) : 내 시력도 아닌 엉뚱한 시력을 기재해놓고 자문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해 가세요?] 보험사가 제시한 의료자문서가 잘못 쓰여진 건 이씨 문제만이 아니었습니다. 추가로 비슷한 사례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름이 페이지마다 뒤죽박죽 쓰여 있거나, 보험상품과 약관, 질병코드가 완전히 잘못 표기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단독][부실 의료자문 실태]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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