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Q10 2주간 사용평


블랙베리 Q10 2주간 사용평

본인은 기계라면 이것저것 써보고 싶은 마음이 많은지라 내무부장관님께 쿠사리들어가면서도 카메라니~ 스마트폰이니~ 이것저것 써보는걸 좋아라 하는 성격이다. 블랙베리라 하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모르는 사람들은 당연히 모르는 스마트폰계의 독립영화(?)같은 이미지인데.. 보는사람을 설레게하는 외관 (아이폰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으로 많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녀석, 결국 손에 쥐어보았다. 여차저차의 문제로 이제 떠나보내게 되는 시점에서 (역대 가장 짧게 쓴 폰인 듯) 그냥 보내긴 아쉬워 조금 주절 거려본다. 1. 구매하기 전 블랙베리에 대한 이미지 : 구매를 결정한 이유 이쁜쓰레기라는 오명이 있다. 풀어이야기하자면 이쁘다. 이쁜데 폰이 개떡같다. 마이너함을 추구하는 나로서는 한번쯤은 도전해 보고 싶었던 영역 위에서 이야기 했다시피 쓰는 사람이 거의없다. 희소가치가 있지 않겠는가!! 이제 안드로이드 어플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사실 자유롭게는 아니고 그냥 조금 노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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