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오메가 - 아쿠아테라 (청판, 41mm)


[주간일기] 오메가 - 아쿠아테라 (청판, 41mm)

살면서 내가 껴본 시계라고는 군대에서 쓴 G-shock 시계 뿐이였는데, 예비 장모님께서 시계하나 사주신다고 하셨다! 감사합니다!! 내가 아는 시계 브랜드는 롤렉스, 오메가 뿐이라서 오메가 시계를 사기로 했는데, 후보는 1.오메가 드빌 프레스티지 청판 2.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청판 3.오메가 스피드레이서 문워치 블랙 가격대는 대략 드빌 460만원 아쿠아테라 740만원 문워치 940만원 으로 기억하고 있다. 구매하러 가기 전에 미리 조사한 후, 가격이 너무 비싸서 드빌 희망한다고 말했지만... 왼쪽: 드빌 / 오른쪽: 아쿠아테라 착용해보니 드빌은 약간 올드하고 저렴해보이고... 아쿠아테라는 세련되고 무거워보이는 느낌이라 아쿠아테라로 결정했당~~ 영롱하다 영롱해~ 케이스도 너무 고급지다... 비싼 값을 하네... 오토메틱 시계는 처음...신기 괜히 잘못건들였다가 망가지면 안되닌까 직원분한테 사용설명을 자세하게 배웠다. 옆에서 예비신부님이 선택하는것도 도와주고, 상담도 같이 들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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