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찼던 다유기 배란다였었다...ㅠㅠ 동이 트기 시작하면, 어디선가 숨죽여 자고 있던 새들이 생기롭게 누구보다 하루를 힘차게 시작한다. 청각과 시각이 예민한 우리 고양이님들도 그때를 맞춰 창가에서 새소리를 들으면 새를 찾기 바쁘다. 늘 같은 자리, 같은 시간. 자신들이 어렸을 때 수없이 깨쳐 먹은 다유기의 빈자리를 차지하고는, 하루 아침을 시작한다. 그의 등뒤를 바라보는 이 싱그러운 아침이 평화다....
고양이의 아침 시작!!!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고양이루틴
#아침
#평화
원문링크 : 고양이의 아침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