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여러분 저 코로나 걸렸어요


[일상] 여러분 저 코로나 걸렸어요

생각해 보니 제 블로그 메뉴 중 일상을 이야기할 메뉴가 없네요~? 소담이도 같이 걸렸으니 그냥 딸 키우기 리뷰 게시판에 써야겠습니다 ㅠ [일상] 여러분 저 코로나 걸렸어요 c 코로나 관련 정보를 드릴 것도 아닌데 글을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잠깐 했었는데 (인플루언서도 아니면서) 매번 이웃님들 포스팅에 성실히 댓글 남기고 하던 제 일상이 코로나 초반인 지금은 조금 힘들어서요 ㅎㅎ 답방을 안 가거나 새로운 포스팅에 소통하지 않는 이웃으로 오해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몇 글자 써봅니다! 저는 그럭저럭 음압 병실처럼 철저히 집에서 격리 당해서 살고 있었는데 오늘 오전 아내와 소담이까지 병원에서 확진 검사받고 왔어요~ 지금껏 유난이다 소리 들을 정도로 누구보다 마스크를 달고 살았고 이제는 누구도 사용하지 않는 비치된 손소독젤을 나올 때까지 눌러대던 방역 지킴이 가족이었는데 ㅋㅋ 결국 대세에 따르게 되었네요 ㅠ 약 받아오고 콜대원 출동했습니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으나 저는 오한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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