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챌린지 6월4주차

요즘 블태기로 인해 일주일에 한번 포스팅 남기기도 힘이든다 흥미를 많이 잃어버린 탓도 있고 루틴도 조금 잃어버렸다 어찌됐던 오늘도 주간일기챌린지 6월4주차 일기에 도전한다 마감 2시간 전에 그래도 한다 코로나 해제로 인해 모임이 많아졌다 그동안 회비가 잔뜩 쌓여갔던 모임들이 이제 한방에 풀리는 느낌이다 이제 1만명 밑으로 확진자 수가 줄어드나 싶었는데 얼마전에 다시 증가 추세라는 뉴스를 보고 조만간에 코로나 가 확산되서 다시 기승을 부리는 건 아닐까 생 각이 든다 그래서 놀 수 ? 있을 때 놀아야 되는건데 이거 와이프가 보면 또 잔소리가 줄줄 달릴 거 같다..벌써 환청이 들린다 (xxx 혼자 잘 xxx..) 이번주 수요일 회사 동문회 모임에서 오랜만에 울산 온산쪽에 있는 음식점을 찾아갔다 회사와 거리도 좀 되는데 회사 총무 가 스타렉스도 빌리고 고생을 좀 했는데 정말 한번 방문해 보고 싶었는데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런데 한번 와보니 정말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름도 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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