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주차 주간일기

자려고 누웠다가 일요일이지? 하고 정신차리고 퍼뜩 일어났다 주간일기 마무리를 못 지었네 ㅎㅎ 벌써 제법 오래동안 일기를 쓴 것 같다 아무튼 상품을 준다고 하면 꾸준함은 확실히 올라가는 듯 하다 이번주 연휴도 있었고 덕분에 회사도 정신없이 보낸 한주였다 연휴에 연차 쓰고 출장나니고 오니 2틀만 일하고 또 연휴고 직장인의 최대의 매력이 아닐 까 싶다 이맛에 직장인 하는거지 어느 날 모 음식점에 들렀다 나이가 지긋하신 분이 사장님으로 보이던데 뭐라고 할까 입구에서 자리 잡고 얼마후 아..잘못 들어왔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음식점을 들어갈 때 맛만 보지 않는다 분위기,친절도,청결도 등 나름 음식점에 대해 진지함이 있고 나름의 기 준에 충족이 되지 않는 곳은 어김없이 오래가지 못했다, 신도시라 주인의 손 바뀜이 심하다 이곳은 오래가지 못하겠 다는 느낌을 받은 곳은 6개월을 넘기는 곳을 사실 못 봤다 나름 음식맛은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나이드신 분의 특유의 딱딱함 싫었다 꼭 미소짓고 상냥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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