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베 미유키의 사라진 성 (3)


미야베 미유키의 사라진 성 (3)

미야베 미유키의 사라진 성이 계속됩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 친구 시로타와 함께 그림 속으로 들어 가려는 신의 의도는 착착 진행되어 갑니다.

이번회부터 이 둘에게 어떤 모험이 벌어질 것인가 기대해 주십시요.신은 그림의 작은 새다. 고개를 갸웃거려 본다.

하늘이 비딱하다. 무서워서 날지를 못한다.

눈을 감고 날개짓을 한다. 산은 날아 올랐다.

'날 수 있었어.' 됐다! 

갑자기 도로 끌려왔다. 정신이 들어 보니 후대용 의자 위에서 헐떡이고 있었다.

시로타는 눈을 부릅뜨고 있었다. 시로타가 신을 때리려 했다.  

"정말 날 수 있었어?" "가지에서 가지로 날아가서 숲 위까지 날아올라 갔어.

난 2분만 더 할래." "안돼.

너무 무리야." 다시 그림 속으로 돌아온 신은 작은 새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 성을 내려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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