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의 끝 원령이 된 기요 히메 - 마지막 회


실연의 끝 원령이 된 기요 히메 - 마지막 회

이노우에 히로미의 일본 기담 중에서 실연의 끝: 원령이 된 기요 히메 의 마지막 편이 되었습니다. 엉뚱하지만 사랑을 배신한(?)

남자에게 복수하는 기요 히메의 흑화한 모습과 복수를 하는 전편에 이어 계속됩니다.  며칠 후 주지 스님의 꿈에 꼬리가 둘이 달린 거대한 뱀이 나타났다.

그런데 꼬리 중 하나에 얼굴이 달려있었다. 바로 종안에서 죽은 안친이었다.

안친은 슬픈 표정으로 주지스님에게 말했다. "죽는 순간 고통스럽기는 했지만 적어도 기요 히메의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죽고 난 후에도 이렇게 기요 히메에게 잡혀 있으니 하루하루가 고통입니다. 부디 저를 구해주십시요." 

"내가 어찌하면 되겠나?" 주지 스님이 말했다. 

"저의 유골은 잘 수습되었지만 기요 히메는 여전히 큰 상처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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