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하면 생각나는~ 케이윌 러브블러썸!!

이제 집앞에 화단에도 작은 꽃망울이 맺히기 시작했어요. 추운 겨울을 지나고 초록색의 시작을 알리는 봄이 코앞까지 온 것 같아요. 지난 겨울도 너무 추워서 덜덜덜...ㄷㄷㄷㄷ 겨울없는 나라로 도망갈까 생각도 했었죠. 오늘은 오랫만에 자유로를 타고 드라이브 drive ..ㅋㅋ 바깥 기온이 19도까지 올라가더라구요.^^ 저는 추운겨울보다는 따뜻한 봄을 좋아합니다. 서울은 4월초에 벚꽃이 핀다고 하니 작년보다 2~5일 정도 빨리 피는것 같아요. 봄...하면 떠오르는 노래... 머,,,벚꽃엔딩도 좋지만 ㅎㅎ 케이윌의 러브블러썸~ 가사가 봄하고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죠. [케이윌 러브블러썸 가사 일부^^] 입/안/에 바람맞이 달콤한 아침~~~ 새/하/얀 이불위로 햇살이 좋아~~~ 셀/레/는 전화벨소리 그대인가요~~~~ 설/탕 한 스푼 담긴 소리 helo hello~~~ 푸후후.. 옛날에 케이윌 진짜사나이 나올때 보니 오지랖?은 있지만 솔직하고 성품도 좋아 보였어요. 팝콘같은 저 꽃잎이 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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